5월25일(금요일) 광주 천주의 성 요한 병원에서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개원 21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미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해 5월1일부터~ 올해 4월까지 저희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머무시다 하느님 나라로 떠나신 268분의 손님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고 함께 하였던 모든 가족들을 위로하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시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