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총본부 생명윤리위원회 개최

호아킴 에라(Br.Joaquim Erra) 수사가 의장으로 한국관구와 아시아-태평양지역 생명윤리위원회 대표인 이은희 마리아 (천주의 성 요한병원) 선생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총본부 생명윤리위원회에는 의장인 Br.Joaquim Erra, 총비서 Br.Andre Sene, Sr.Margarita Bofarull, 라틴 아메리카 대표Dr. Silvia Oger, 아프리카 지역대표 Br.Hugues Assou,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표 Dr.Maria Lee(이은희), 위오나 지역대표 Br.Rober Moore, 호스피탤러 수녀회 대표 Sr.Paula Carneiro, 줌으로 유럽지역대표 Dr.Salvino Leone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회의의 주요 목적은 지난 총회에서 설정된 생명윤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에 대한 실행점검이었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Silvia Oger 박사가 제안한 윤리강령에 대한 전달방법문서에 대한 완성과 휴 수사가 제시한 카리즘에 비춘 환경보호 관련, 로버트 수사의 서유럽관구에서 개발한 생명윤리 기준, Salvino Leone 박사가 발표한 코로나로 인해 제기된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관구와의 공유가 있었습니다

의장인 호아킴 에라 수사는 총본부 생명윤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2023년 6월9일 총본부 생명윤리위원회의를 기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