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23일 15:50
김미숙 조회:3966
이곳에 모인 우리들은 착한 목자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부르심을 받아 비로소 존재하기 시작한 우리들입니다.
세상에 똑같은 얼굴 없듯이 똑같은 성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각자 자기의 부르심에 충실할 때 충만한 존재에 행복한 삶입니다.
주님께서 불러 주신 성소에 충실할 때 참 행복입니다.
오늘 성소주일에 주님은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부르심에 응답된 삶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