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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로젝트(늘푸른 집)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2012년 08월 16일 12:11

관구장 조회:1417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늘푸른집의 첫 삽을 뜨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희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가 서울에 처음 진출하였을 때 많은 분들이 바랬던 그 희망의 열매가 이제서야 맺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많은 열매를 맺어나기 위해서는 거쳐가야 할 많은 과정들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언제나 미약한 우리들을 손을 잡아 당신이 뜻하시는 데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의료봉사 수도회가 실행하는 이 사업 또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잘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짓게 되는 늘푸른 집은 전국 각지의 은인들의 도움으로 결실을 맺게 됩니다. 한 삽 한 삽 뜰때마다 도움을 주신 모든 은인들의 아름답고 선한 마음을 기억하면서, 하느님께서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가난하고 어렵고, 특별히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통받는 형제, 자매들이 저희 수도회에서 제공하는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천주의 성 요한 가족의 사랑과 축복을 느껴가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저희 의료봉사 수도회가 하느님 사업에 더욱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주시는 전국의 모든 은인 여러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수도 공동체의 모든 수사들이 함께 하는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축복을 여러분 모두에게 전합니다.

 

관구장  정 요안(요한) 수사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