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년만의 국지성 폭우가 쏟아졌던 부산에서의 주일(2012.7.15)은 넘치는 빗물처럼 하단 성당 교우 여러분들의 환대와 사랑에 행복과 감사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주보와 후원회 카드를 나눠드리면서, 저희 수사들에게 환한 미소와 인사로써 맞이해주신 하단 성당 교우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주임 신부님을 비롯하여 사목회장님과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도 안에서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