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희 2013.01.27 21:19
보고싶은 얼굴이 보이네요. 반가워요. 그리고 수고하시네요.
어제와 오늘은 방림동 성당에서 후원회 활동이 있었답니다.
요한빌리지 식구들과 광주공원노인복지관 식구들이 나와서 수고를 하시더군요.
리카르도 수사님의 강론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얼마나 기쁜지요.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다들 수고하셨어요. 그 옛날 옛날 천주의성요한께서는 그렇게 이거리 저거리를 다니며 적선하라고 외치셨겠지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