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이번에 처음 참가한 차용규 그레고리오 입니다
인터넷을 보고 급하게 수사님께 이메일을 드리고 11일에 뵙고 실습을 평일 동안 한 뒤
토요일 오후 늦게 참석을 하여 1박2일로 피정을 보냈습니다.
평소의 기도 생활과 수도생활에 대한 생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정말 많은 부족함을 보여드리고 저 또한 찾았던 좋은 피정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길 기도하며 이번 사순기간 동안
특히 부족한 기도와 성소에 대한 성찰을 진실하게 드리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