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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 한국 진출 60주년 기념 영상 감상문(변** )

2020년 10월 19일 13:46

주경호 조회:919


수도회 한국 진출 60주년 기념 영상 감상후기

 

                                                                       

한국에 처음으로 파견된 5명의 아일랜드 수사님들의 발자취를 마음으로 따라가 보았다무엇 때문에   나라에서 인종도 문화도 다른 나라에 용감하게   있었을까 무엇을 이루기 위해  것일까? 어딘가 낯익은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의 신비가 떠오른다. 가장 낮은 곳으로예수님처럼 자신을 비우시어 하느님의 말씀에 순명하는 . 수사님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본 것만 같다.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필립 2,7) 

 

그럼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 가를 생각했다평소에도  생각하던 질문이다평생에 걸쳐 배워야할 일이지만 예수님을 떠올리면  답은 비교적 명확한  같다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하지만  가지 의심이 따라오곤 한다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기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내게도 그런 사랑이 있기는 한가무모한 도전은 아닐까다시 한번 예수님께 묻는다그럼 사람이기도 하신 예수님의 심정은 어떠셨을까 묵상에서 다시금 힘을 얻는다당신 자신을 완전히 비우시어 하느님과 함께 하는 그것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가득 채울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야할  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