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청 감상문>
60주년 영상을 보고 아일랜드 수사님 5분이 수도회에 순명하며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한국까지 오셔서
선교지에서 살아오신 역사를 바라보며 선교지에서 그들과 함께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살아온 수도자의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과 감사함이 들었다.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며 그들과 함께 하나되며 살아가는 수도자의 삶, 가난하고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도 한 인간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알고 그들이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행복을
위해 함께 도와주며 따뜻하게 환대하며 살아가야 하는 삶이 수도자의 삶임을 알고 그렇게 살도록 성소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