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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양성장 회의

2016년 01월 27일 12:27

양성소 조회:4043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자비의 희년에 수도회에서 양성소임을 맡고 있는 양성장들의 모임이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로마 자비의 성모수녀원에서

"이 시대의 호스피탤러 수도생활의 실천과 증진을 주제로

19개 관구 64명의 형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구별 성소와 양성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소등을 발표하고

성소식별에 대한 기준 마련, 대륙별 성소 및 양성 현황 보고와 나눔 및 국제 양성소 준비과정 토의,

호스피탤러 성소의 해 폐막식등 수도회 성소증진과 양성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수사들이 삶으로서 이 시대 성소의 징표를 보여야한다는 최종 결의문에서 보듯

하느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부르심에 합당한 응답이 지속되도록 기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국제 양성장 모임에는 토마스 수사와 마태오 수사가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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