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및 발달장애우를 위한 단기보호센터 '늘푸른 집'과 수도원의 축복식이 4월26일(금) 서울 개화동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축복식은 수도회 총장인 헤수스 에따요(Jesus Etayo)수사와 관구장 정 요한 수사의 공동집전으로 1부 테이프 커팅 및 기념식수, 2부 기념 미사, 3부 축하식이 이어졌습니다.
축복식에는 도움을 주신 은인들을 비롯하여 각 공동체와 산하센터에서 많은 귀한 손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서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지적 및 발달장애우를 위한 1단계 계획으로 완공된 '늘푸른 집'에 이어 최종 2단계인 지적 및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고령의 장애우를 돌보기 위한 생활시설 '늘푸른 마을'이 올해 신축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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