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관구(구.아일랜드 관구)의 핀탄 브렌난 (Br. Fintan Brennan, O.H. sac.) 수사가 아일랜드 더블린의 라스가 공동체에서 오늘 새벽 지병으로 하느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핀탄 수사님은 수도회에 입회 한 후 메이누스 신학대학에서 사제로 서품 받으셨고, 선종하시기 전까지 셀브리지 성 라파엘 센터에서 원목사제로서 사도직 활동을 하셨습니다. 아일랜드 관구장으로 재임하실 때 한국 형제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핀탄 수사님께서 하느님 품 안에서 편히 잠드시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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