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호스피스 병원 치매센터 개원을 준비하기위하여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광주 천주의 성 요한 병원에서
연수를 받으셨던 이춘옥 선생(중국 연길, 정신과 의사)께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끝마치고 중국 연길에 잘 도착하셨습니다.
한국에서서 좋은 경험을 갖도록 도와주신 모든 사도직 센터들의 센터장, 협조자들과 수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춘옥 선생께서는 두 달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또한 강 다두 수사님께서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오늘 주말입니다. 천주의 성 요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년 5월 14일
관구장 정요안(요한) 수사 드림. |